다음주 화요일에 열리는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교재를 살펴보며
법령과 서식이 최신 법령과 서식이 맞는지
대조하는데...... 아뿔싸~~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책을 쓴것이
불과 2년 전인데 그 사이에
법령과 서식이 많이 바뀌었네.
강의를 하는 사람은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다.
시대에 뒤쳐진 법령이나 정보를 가지고
강의를 하면 가장 먼저 수강생들이 알게된다.
신고 및 보고사항들이 있기에
이를 잘못 알려주면 난처해진다.
모처럼 휴일을 여유있게 보내려고 했던
계획도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
종일 작업을 하니 저녁 무렵에야 작업 끝.
메일로 원고 넘기고 이제야 밀린 일들을
처리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이말은 곧
'좋아하는 일을 하면 열정이 생기고
일이 재미가 있으면 피곤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일을 계속 하게 된다."는 말이다.
교재 하나 하나 더 나은 내용으로 업데이트를
하려는 열정과 욕심 때문에 결국 나도 일요일
아침부터 밤 늦도록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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