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사건 사고도 많았던 2016년이

근무일수는 하루, 날짜로는 이틀 남았다.

내일 오전에 종무식을 하면 올해는 파장이다.

 

어느 밴드에 올해도 0000 빈칸을 채우는 댓글놀이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쓴 댓글을 보다가 나는 뭐라고 쓸까 고민하다

'올해도 최고의해'라고 썼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일했더니

그동안 꿈쩍도 하지 않고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던 일들이

마치 마법이 풀리는 것처럼 실타래가 풀리니 하나 둘

해결되기 시작했다.

 

열정이라는 에너지도 마중물도 중요하지만

계속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성과가 있어야 한다.

일의 성과가 나니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계획을 세울 때 처음부터 큰 목표를 하기보다

작은 성과를 체험토록 하여 지속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신명이라는 자가 에너지를 만들어가야 한다.

 

내년에는 외부에 연구논문과 글 기고를 늘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3권 집필이 목표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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