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은 매일경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기업 내 기업(CIC) 체제 전환 이후 사업부에 확실히 믿고 맡긴 것이 올레 KT 광고가 성공한 비결"이라며 "회장은 각 사업부에 큰 그림을 그리도록 도와줬다. 광고 문안까지 회장이 직접 관여했다면 올레 KT와 같은 광고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 KT` 광고는 유명 연예인에게만 광고비가 수십억 원씩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단순한 애니메이션과 유머 코드를 넣어 만들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 매일경제신문 2009.9.1.

개인이나 조직 공히 믿고 기다림, 여기에 과감한 권한이양이 창조와 기적을 낳는다.
사람은, 특히 남자들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주는 상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주다보면 직급이 높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말수가 많아진다.
아랫사람에게 훈계하고 싶고, 간섭하고 싶어도, 눈에 그들의 실수가 보여도 당장 호되게 지적하며 고치라고 하기 보다는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고쳐나가도록 계기를 만들어주고 공정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물론 그런 자생력이 있는 개인과 조직을 만드는 것은 CEO의 역할이자 능력일 것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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