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월교육이 시작되었다. 매월 이틀과정
으로 기본실무, 결신실무, 운영실무가 열리고 시기에 따라 결산 등 1일특
강이 열린다. 아무리 바빠도 월 6일~8일은 기금실무자 교육에 시간을 할
애한다. 이번 기본실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초보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니 다른 교육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 결산실무는 직
접 결산서와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자료를 작성해야
하니 교육을 진행하는 나도 그렇고 수강생들도 긴장이 된다. 수치 하나 하
나에 희비가 얻갈린다. 어느 교육이나 교육을 마치면 기금실무자들이 뿌
둣해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칮는다.
어느덧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진
행한지 12년째 접어든다. 매년 400~700명쯤 내가 진행하는 교육을 수강
했으니 참 많은 사람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전파하고 살았다. 내가
교육을 진행한 기관만도 한국인사관리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경영자
총연합회, cfo아카데미, 한국능률협회, 한국고용노동연수원, 노동부, 근로
복지공단,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SC은행, SK플래닛, 대한송유관공사,
e-제너두, 이지웰페어, KBS연수원 등 다양하다. 이제는 외부 강의를 대부
분 정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별 강의를 개설하여 고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와 근로
복지공단 요청에 따라 근로감독관 직무교육과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사내
근로복지기금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을 고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의교재도 업데이트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늘 법령
개정여부를 체크하고 매일 신문 4개를 고정적으로 구독하고 인터넷 기사
를 검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 비영리회계에 관련된 기사가
없는지 확인한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상담이나 컨설팅 의뢰
가 오는 사항은 몇가지 문제가 꼬였거나 법령을 위반한 사항 등 하나같이
난이도가 높은 사항들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 기업복지
제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 회사 합병에 따른 기
금합병, 회사 분할에 따른 기금분할, 회계처리사항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컨설팅 등 세무와 회계, 기획력, 법무, 기업복지 설
계능력 등을 총동원하여 피해를 줄이면서 신속히 수습을 해야 하는 일들
이 많다. 때론 노사 양측을 설득하면서 종합적이고 통합적, 창의적인 아이
디어로 대안을 제시하여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난이도가 높고 책임이 뒤따르는 일들이기에 일을 마칠 때까지는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부단한 학습과 자기계발 노력을 하게 된다.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674호(20160205) (0) | 2016.02.05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673호(20160204) (0) | 2016.02.04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671호(20160202) (0) | 2016.02.02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670호(20160201) (0) | 2016.01.31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669호(20160129) (0) | 20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