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직자 출신이 퇴직하고 창업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인지 아시나요? 바로 밑바닥부터의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밑바닥을
자생력이라고도 하지요"
"조건과 인맥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공의 핵심포인트는 '자생력'입니다."
- 2008.6.12. 오전 8시 (주)민들레영토 지승룡대표 조찬강연회 <창조적 리더십> 중에서
"36세 백수시절, '주말이라 손님이 많으니 나가달라'던 찻집의 문을 나서면서
'정말 맘 편하게 차 마실 수 잇는 찻집은 없나?'라며 문득 '내가 그런 칫집을
만들면 되잖아?'하고 생각한 지승룡 대표. 무일푼의 백수였던 그는 가래떡,
옷 장사로 기어코 종자돈 2000만원을 마련해 1994년 신촌에 10평 남짓한 공간을
빌려'민들레 영토'를 차렸다."
"찻집이나 지하철 등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사업을 하고 싶다. 이 세상을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일들을 비즈니스로
풀어나가는게 종국의 꿈이다. 요즘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다. 유재석 같이 편하고 민중적인 연예인을 키워 세상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민들레영토'는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는 어머니같은
편안함을 세상에 퍼트려나갈 것이다."
"버텨라! 힘든 상황이 오면 포기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 해결이 안되면 안달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버텨라. 결국 기회는 온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몰입하라.
그것을 통해서도 기회가 온다. 독서, 운동, 다이어트, 친구 등 일상의 것에 최선을
다하면 또 다른 성공의 기회가 성큼 다가올 수 있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바로 도전의 또 다른 이름인 '시작'이다. 성공한 자의 위대함은 시작에서 나온다고
했다. '친구따라 강남갔다 부자되다'라는 우스갯소리 속에서도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다."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소통이 안됐다. 고객과 함께 행복과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규모가 커지니 어느덧(나 스스로) 관리경영 모드로 바뀌어 있더라. 고객을 보지
못한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사업을 해 나가면서 경쟁심리로 인해 욕심과
집착이 생긴다. 때문에 초심을 잃고 실패하는 것 같다.
- 노동법률 2008년 7월호 (주)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의 특집인터뷰에서 발췌
2008.7.31.
왜인지 아시나요? 바로 밑바닥부터의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밑바닥을
자생력이라고도 하지요"
"조건과 인맥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공의 핵심포인트는 '자생력'입니다."
- 2008.6.12. 오전 8시 (주)민들레영토 지승룡대표 조찬강연회 <창조적 리더십> 중에서
"36세 백수시절, '주말이라 손님이 많으니 나가달라'던 찻집의 문을 나서면서
'정말 맘 편하게 차 마실 수 잇는 찻집은 없나?'라며 문득 '내가 그런 칫집을
만들면 되잖아?'하고 생각한 지승룡 대표. 무일푼의 백수였던 그는 가래떡,
옷 장사로 기어코 종자돈 2000만원을 마련해 1994년 신촌에 10평 남짓한 공간을
빌려'민들레 영토'를 차렸다."
"찻집이나 지하철 등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사업을 하고 싶다. 이 세상을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일들을 비즈니스로
풀어나가는게 종국의 꿈이다. 요즘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다. 유재석 같이 편하고 민중적인 연예인을 키워 세상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민들레영토'는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는 어머니같은
편안함을 세상에 퍼트려나갈 것이다."
"버텨라! 힘든 상황이 오면 포기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 해결이 안되면 안달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버텨라. 결국 기회는 온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몰입하라.
그것을 통해서도 기회가 온다. 독서, 운동, 다이어트, 친구 등 일상의 것에 최선을
다하면 또 다른 성공의 기회가 성큼 다가올 수 있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바로 도전의 또 다른 이름인 '시작'이다. 성공한 자의 위대함은 시작에서 나온다고
했다. '친구따라 강남갔다 부자되다'라는 우스갯소리 속에서도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다."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소통이 안됐다. 고객과 함께 행복과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규모가 커지니 어느덧(나 스스로) 관리경영 모드로 바뀌어 있더라. 고객을 보지
못한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사업을 해 나가면서 경쟁심리로 인해 욕심과
집착이 생긴다. 때문에 초심을 잃고 실패하는 것 같다.
- 노동법률 2008년 7월호 (주)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의 특집인터뷰에서 발췌
200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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