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風吹火 用力不多

(인풍취화 용력부다)

 

바람을 이용해 불을 피우면 많은 힘이 필요치 않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일을 쉽게 처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심히 하는데도 일의 진행이 더딘 사람이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이들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주위의 도움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주어지면 먼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한다.

자신이 잘 할 수 없는 것은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찿아 도움을 구한다.

지금은 노하우(Know-how)의 시대를 지나 노후(Know-who)의 시대다.

《하루 한 장 고전수업》(조윤제 지음, 비즈니스북스, p.86)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2021년과 2022년을 비교하면

기금실무자 교육생과 결산컨설팅이 많이 늘었다.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최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거나 아예

결산컨설팅을 맡겨서 처리하는 추세임을 실감한다.

심지어는 지난주 연구소 교육에 세무전문가도 참석해서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방법을 배워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黃河尙有澄淸日 豈有人無得運時

(황하상유징청일 기유인무득운시)

황하의 누런 물도 언젠가는 맑아질 텐데 
어찌 사람에게 행운이 올 날이 없겠는가?

《석시현문(昔時賢文)》 중에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기회가 곧 올 거라 믿고

때를 기다리며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은 그 운을 놓치지 않는다.

 

삶의  어려움에 닥쳤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력을 기르며 잠잠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때 기회가 찿아온다.

그것을 사람들은 행운이라고 부른다.

 

《하루 한장 고전 수업》(조윤제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p.66)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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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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