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河尙有澄淸日 豈有人無得運時

(황하상유징청일 기유인무득운시)

황하의 누런 물도 언젠가는 맑아질 텐데 
어찌 사람에게 행운이 올 날이 없겠는가?

《석시현문(昔時賢文)》 중에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기회가 곧 올 거라 믿고

때를 기다리며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은 그 운을 놓치지 않는다.

 

삶의  어려움에 닥쳤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력을 기르며 잠잠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때 기회가 찿아온다.

그것을 사람들은 행운이라고 부른다.

 

《하루 한장 고전 수업》(조윤제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p.66)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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