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평일 매일 작성하여 게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1주일에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세 번만 쓰기로 하였는데 이번 주에는 바쁜 결산작업 일정 때문에 수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건너뛰었다.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바쁜 것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또한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자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을 실시하고 기금법인 임원에게 보고하고 이후 기금법인 감사를 받은 후 복지기금협의회에서 결산서(안)이 의결되면 3월 말까지 후속으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고용노동지청에 운영상황보고,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만 하면 바쁜 일정은 마무리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연초 3개월, 그 중에서 2월 한 달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1년 내내 이렇게 바쁘면 인력을 충원하면 해결되지만 나머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은 한가하여 인력 충원도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올해 2월은 29일 가운데 10일을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진행,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 진행, 연간자문사 코칭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일처리를 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는 2월 말 이전에는 결산서와 법인세 등 후속 조치사항 자료를 작성하여 송부해 주어야 회사 내부에서 후속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다.

 

이번 주는 지난 월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친 이후 화요일 모 자동차 대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진행, 목요일은 S그룹의 모 대기업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을 다녀온 것을 제외하고 결산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결산컨설팅 일정 때문에 부득이 수강신청 인원이 저조한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교육 신청한 기금실무자의 양해를 구하고 폐강 조치하고 밀린 결산컨설팅 업무에 활용했다. 올해  연구원을 한 명 충원하여 활용하니 다소 여유가 생겼다. 이번 주까지 바짝 집중해서 작업을 하면 결산컨설팅 업체 3분의 2는 급한대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결산 작업을 처리하면서 느끼는 사항이다. 첫째, 매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 이루어지면서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이 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또한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은 원금과 대부이자를 분리하여 분개해야 한다. 둘째, 대부금 기말잔액이 개인별 기말 대부잔액 합계액과 일치하지 않은 사례들이 종종 발생한다. 셋째, 기금실무자들이 자주 변경되면서 업무인계인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넷째, 후속 신고사항을 기한 내에 잘 이행하지 않아서 선급법인세와 선급법인지방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다섯째, 결산작업에 필요한 증빙서류와 잔액증명서, 원천징수 영수증 등을 제때 협조해주지 않아 결산작업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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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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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교육내용을 세분하여  매월

3!4차례 진행하면서 가장 난감할 때는 결산교육을 하는데 '회

계'에 "회"자도 모르는 실무 초보자를 대할 때이다. 그리고 가

장 보람을 느낄 때는 이틀 교육을 마치면서 결산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걱정 때문에 수심에 젖어 있던 수강생이 기적처럼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어서 자산감에 넘친 환한

얼굴로 연구소 문을 나가는 모습을 볼 때이다. 이틀이라는 제

한된 기간 안에 이렇게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던 원인

은 무엇일까 나도 궁금해진다. 교육을 진행하는 나도 변화된 수

강생들의 모습에 고무되어 이틀간의 고된 교육에도 새로운 에너

지를 공급받아 기운이 충전된다. 이런 보람으로 12년째 사내근

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은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습

니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원장님이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을 다녀오라고 회사주에서 승인해

주면서 교육 참석하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2014년도 결산

를 완성해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김승훈원장님부탁합

니다."

 

처음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 회계가 무엇인지, 결산

이 무엇인지, 회사들이 결산을 왜 하는지, 계정과목이 무엇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을 어떻게 하는지를 단기간에 습득시

킨다. 다행히 수강인원이 10인 이하여서 개인 개인 피드백을 확

인할 수 있다. 이해되지 않으면 질문을 하도록 하고, 두번 세번 이

해가 될 때까지 반복하여 설명을 한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고유

목적사업준비금이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1, 고유목적사업준비금2,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액,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수입, 고유

목적사준비금환입액 등 비숫비슷한 계정과목을 초보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힘이 든다.

 

기초 설명을 마치면 실습을 진행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之 不如一見)

이요,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之 不如一行)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실습을 해보는 것이 낫다'는

지론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해당 회사 사내

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와 법인세 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서를 원스톱으로 작성하게 한다. 코칭을 받으며 완성된 결산서를

인이 작성했는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교

육성과에 안도한다. 기금실무자가 초보  딱지를 떼고 전문가로 성장

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진정한 교육의 보람과 가치임을 실감하며

이런 실전교육이 다른 교육기관에서는 할 수 없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의 강점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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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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