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처 : 2012년 5월 16일자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of Medicine)’ 

 

2. 연구기관 및 연구자 :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닐 프리드먼 박사

 

3. 연구기간 : 13년

 

4. 연구대상 : 50~71세 남녀 402,260명

 

5. 연구제목 : 커피와 수명의 상관관계

 

6, 연구결과

커피를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의 경우 남성은 평균 6%, 여성은 5% 정도 사망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 또 하루에 2~3잔을 마실시에는 남성 10%, 여성은 13%나 사망위험이 줄어들었다.

- 특히 커피를 하루에 4~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무려 16%의 사망위험 감소효과를 보는 것으로 확인됨

됐다.
- 이같은 효과는 주로 심장병, 호흡기질환, 뇌졸중, 당뇨병, 부상, 사고, 감염에 의한 사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일 수록 이러한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량과 음주량, 적색육 소비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났고 반대로 운동량은 더 적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를 이끈 프리드먼 박사 : "피실험자 선정시 심장병, 뇌졸중, 암 병력이 있는 사람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너무 많거나 적은 사람은 제외시켰다. 연구 내용에도 이러한 요인들이 모두 고려됐다"

 

7. 연구의 한계점

커피와 사망위험 감소의 연관성에 대한 이유는 제시되지 않았다.

- 다만 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나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나 사망위험 감소 효과에는 차이가 없어 주성분인 카페인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린포스트코리아 2012.5.17 기사 발췌 정리>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출처 : 6월 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기사

 

2. 연구기관 :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 마이애미 대학 연구팀 공동으로 수행

 

3. 연구대상 : 65~88세의 노인 124명

 

4. 연구방법 : 이들의 혈중 카페인 농도와 인지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2~4년간 관

 

5. 연구결과 :

- 치매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의 혈중 카페인 농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51% 더 낮았다.

- 연구팀은 이들은 카페인을 전적으로 혹은 주로 커피를 통해 섭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

- 이는 곧 경미한 인지능력 손상(mild cognitive impairment, MCI)이나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는 이들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치매 증상 발병이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신비의 명약 웃음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게 되는 갈색의 비타민 음료 한 병, 그러나 이 한 병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종류의 물질이 섞여 있다.

변질을 우려해 빛을 차단하도록 갈색 유리병에 담았지만, 아무리 빛을 차단해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성분이 변질되거나

효능이 사라진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비타민 음료 대신 웃음 비타민을 복용해 보자.

 웃음 비타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은 다음과 같다.


복합소화제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먹느냐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겁게 먹는 음식은 체하는 법이 없다.

하지만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죽을 먹어도 체할 수 있다. 기분 좋은 상태에서는 위장에 관여하는 제10번 뇌신경,

미주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부교감신경이 자극 받아 침 분비량이 늘어난다. 알다시피 침 속에는 수많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웃으면 소화도 잘 되는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침이 마르고 미주신경의 움직임도 둔해진다.


천연진통제

 편두통이 심하거나 열감기로 머리가 아플수록 크게 웃어 보라. 크게 웃으면 100미터 전력 질주를 했을 때처럼 심장 박동이 증가해

뇌 혈류량도 늘어난다. 혈류량의 증가는 바로 산소 공급을 늘리기 때문에 뇌의 온도가 내려간다.

뿐만아니라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 엔케팔린,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항우울제

 웃음 비타민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 항우울제다.

웃다 보면 항우울제의 주성분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해진다.


피로회복제

 어깨를 들썩이는 큰 웃음은 어깨 근육 전체를 풀어준다. 한바탕 크게 웃어보라. 어깨가 가벼워지면서 온 몸이 풀린다.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어깨 부위는

우리 몸 가운데 관절 범위가 가장 넓고 여러 개의 근육이 오밀조밀 붙어 있기 때문에 근막통증후군이 가장 흔하게 생기는 곳이다.

 한바탕 크게 웃고 나면 온 몸의 근육에서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레 일어난다.

크게 웃는 것야말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다.

쾌활하게 웃고 나면 체내대사율이 증가한다. 관절 범위의 유연성도 10퍼센트나 증가한다.


혈압강하제

 이완기압 110mmHg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30분간의 웃음치료를 한 뒤 혈압을 측정했더니

 10~20mmHg 씩 수치가 떨어졌다. 혈압 약(藥) 1/2개를 줄일 수 있는 수치다.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간다.

맥박도 빨라지고 동공이 산동되며 입이 바싹 마르고 소변도 자주 마렵다. 그러나 웃으면 이와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혈압이 오른다는 것은 모세 혈관이 모여 있는 여러 신체 장기가 손상되고

있다는 의미다. 눈, 신장, 심장 등 중요한 기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뇌 손상을 막으려면 스트레스를 관리해 정상 혈압을 유지할 일이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연속이긴 하지만 우리는 웃음으로써 이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항산화제

 매년 암환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인구 10만 명 가운데 135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 환자의 증가로 병원마다 암센터를 증축하고 병상도 수백 개씩 늘리고 있다.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방향을 바꿔 건강검진센터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암 발병이 증가하면서 항산화제 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암 환자들이 1년간 사용하는 항산화제 혹은 항암 대체 약물이 수조 원어치에 달한다는 보고가 최근 나왔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웃음은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을 생성하고,

이 물질들은 NK세포의 충전기 역할을 해 NK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준다. 바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면역증강제

 요즘의 치료제는 맞춤형 약제이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형태로 만들어 진다.

많은 암 환자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예방 접종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각종 예방 접종의 효과는 매우 크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실시해 온 수년 전부터 간암과 간경화 환자가

감소한 사실이 한 예다. 웃음이 예방 접종 못지않게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점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다.


비만치료제

 비만의 원인은 하루에도 수십가지씩 밝혀지고 있고, 이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비만은 이제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엄연한 질병으로 취급된다.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복부 둘레가 1센티미터 늘어날 때마다 혈관의 길이는 무려 15킬로미터가 늘어나기 때문에 5년 뒤에는 심장병이나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90퍼센트 이상이다. 암 발병률도 높다. 비만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웃음은 행복감을 불러일으키고, 행복감은 쾌감중추를 깨우고 뇌의 섭식중추를 억제하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아이가 잘 먹는 것을 보기만 해도 엄마는 배가 부르지 않던가.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해

지방 합성을 저해하고 체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다.


수면제

 나이가 들수록, 또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수면제에는 부작용이 있다.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쉽게 끊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웃음은 부작용도 없고 끊을 필요도 없는 훌륭한 수면제다. 웃고 나면 뇌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수면파에도 변화가 온다.

불면증 때문에 웃음치료를 받은 후 숙면하게 된 예가 적지 않다.


혈당강하제

 당뇨병 환자의 필수 생활 수칙은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칼로리 섭취, 혈당 조절과 발 관리다.

이에 더해 웃음을 하나의 생활 수칙으로 정하면 좋을 것이다. 웃음치료 후에는 혈당에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단, 복부 주사로 고단위 인슐린을 맞는 환자들은 웃음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웃을 때는 복근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인슐린이 모세혈관을 통해 빠른 속도로 흡수된다.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기전으로 웃음이 혈당을 조절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웃음 자체가 운동이 되고 식욕이 억제되기 때문에 공복감을

이기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발바닥을 자극하는 펭귄 웃음으로 자연스레 발 관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 외에도 웃음 비타민에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좋은 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먹을 수는 없다.

의사는 환자의 체중에 맞게 정확한 용량을 계산해 약을 처방한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따르고 효과가

 좋은 약일수록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을 복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웃음 역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당한 용량이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심하게 웃으면 장기가 상한다는 견해가 있다.

낮에 아이를 너무 심하게 웃게 하거나 간지럼을 태운 날에는 잠을 자다가 놀라 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웃음의 부작용이다.

또한 웃음은 절대로 근본치료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러나 환하게 웃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어떤 질병도 당신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반스(Deborah E. Barnes) 박사 연구진이 7월 19일 파리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회의에서 연구 보고서를 발표 및 7월 19일자 의학지(The Lancet Neurology) online에 게재

1. 알츠하이머 질환(AD) 환자 현황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390만명.

2. AD 환자 전망 : 앞으로 40년 사이에 그 발생률이 3배가량 증가될 것

3. AD 발생 7가지 요인 : 신체적 활동 저하, 인지 활동 혹은 교육 저하, 흡연, 중년의 비만, 중년의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4. AD 발병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3가지 요인

가. 인지 활동을 하지 않거나 교육 수준이 낮은 경우로 고등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IQ가 낮은 경우 - 전 세계적으로 약 650만 명으로 추산하고 발병률은 19%로 나타남

나. 흡연 - 14%의 발병요인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470만 명이 흡연에 의한 AD 환자임

다. 신체적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 전 세계적으로 약 13%임. 특히 미국에서의 운동 부족에 의한 AD 발생이 높아 21%, 약 110만 건으로 나타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갤럽이 지난 50년 동안 대학연구소와 심리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150개 나라 1,500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다섯 가지 테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1. 테마주제

첫 번째.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가고 있는지, 쉽게 말하자면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즐기고 좋아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이것이 직업적 웰빙(Career Wellbeing)이다. 

두 번째, 강력하면서도 끈끈한 인간관계에 관한 것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우리 곁에 있는지와 관련 있는 테마다. 이것은 사회적 웰빙(Social Wellbeing)이다. 

세 번째, 재정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경제적 웰빙(Financial Wellbeing)이라고 부를 수 있다. 

네 번째, 훌륭한 건강 상태와 일상적 일들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해주는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가와 관계가 있다. 즉 육체적 웰빙(Physical Wellbeing)이다. 

 다섯 번째, 테마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참여의식, 봉사활동 등에 관한 것으로서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이다.

2.결과(전 세계인들의 행복 만족도 수준)

- 1위 덴마크, 2위 핀란드, 3위 아일랜드, 4위 노르웨이.... 19위 미국, 53위 일본,  한국 55위.... 91위 중국...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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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CT와 MRI. PET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병원에서 곤란을 겪는다.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CT보다 MRI를 찍고 싶다거나, PET를 찍어 보고 싶다며 엉뚱한 주문을 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되어 더러는 과잉진료 시비를 낳기도 한다. 차제에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의학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돕자.


CT...전산화 단층 촬영


장점... -X선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체의 단면 촬영가능.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해냄. 촬영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
        하는 사장, 연동운동을 하는 장 등의 장기를 촬영하는데 유리.

        검사종류와 촬영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MRI나 PET에 비해

        염가.


단점...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됨.

       혈관을 촬영하거나 조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영제

       (약물)가 신부전환자나 약물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문제점.



MRI...자기공명영상


장점...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는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 되지 않음.

       근육, 인대, 뇌 신경계, 종양 등 연부조직을 촬영하는데 있어 아직

       까지 MRI의 해상도를 능가하는 검사가 없으며, 특히 신경계를

       촬영하는데 진가를 발휘함. 위의 장점 때문에 급성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MRI가 우선적으로 선호됨.


단점... 촬영시간이 긴 편이어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곤란.

       (인내심 필요) 척추 보형물 등을 가진 경우라도 진단에 방해가 됨.

        인공내이(內耳)나 구형 심박동기 등의 작용에 장애 초래.


    ** 최근에는 유방암, 간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연부조직 암의 범위        
        파악에 MR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PET...양전자 단층 촬영


장점... F-18 FDG라는 포도당유사체를 이용해 인체의 대사상태 촬영 가능.

      주변 조직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 악성종양, 간질,
      알츠하이머병, 염증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
 일단 암의 존재가 확인된
      뒤라면 PET는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암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고 
      재발여부를 평가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됨.


단점... 암과 단순한 염증을 구별하거나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ET로 암을 진단할 경우 그 만큼

      오진확률이 높아지기도 함.

      따라서 모든 암을 PET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문제임.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FDG의 특성 때문에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생긴 암의 구별은 쉽지 않음.

      또 폐암의 일종인 세기관지 폐포암, 위암의 일종인 반지 세포암 등 일부
      암은 조직의 특성상 FDG 대사율이 낮아 PET로의 발견은 용이하지 않음.


   ** PET로 시행 시와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30%이상에서 치료
      방침이 바뀐다는 보고가 있음.


결론...위와 같은 점들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어느 한 가지 검사로 모든

      질병을 찾아 낼 수는 없다고 함. 각각의 검사방법마다 특성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상황에 맞게 최선의 검사방법을
     선택해야 함.


* 도움말 :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구진모 교수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원준 교수

           서울신문 심재억 기자의 건강 칼럼

(회사 조훈부장님이 정리하여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헬쓰데이 1월 4일 보도자료

1. 연구발표자 :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피부과장 조지 코트사렐리스(George Cotsarelis) 박사

2.  코트사렐리스 박사 발표내용
- 모발이식을 받은 백인 54명(40-65세)으로부터 채취한 머리가 빠진 부분과 머리가 남아있는 부분의 두피조직을 정밀분석한 결과, 머리가 빠진 조직과 남아있는 조직 모두 같은 양의 모낭 줄기세포가 있었으며 머리가 빠진 두피조직에는 모발을 만드는 전구세포의 양이 정상수준이 아니었다.
- 이는 모낭 줄기세포가 모발생산 전구세포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 메커니즘을 되살리는 방법만 찾으면 모발재생이 가능할 것이다.
-  탈모는 모낭 줄기세포가 어떤 이유로 모발생산 전구세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으면 된다.
- 지금까지 탈모환자는 모낭 줄기세포가 완전히 없어져 모발재생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줄기세포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상 희망은 있다

3. 연구결과 게재 :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최신호(1월4일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①끼니를 거르지 않는 대신 1인분의 크기를 줄여서 식사량은 80%로 줄여라.

②밥은 30번 이상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③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고, 포화지방(고기류)의 제한 및 과일과 야채 섭취를 늘여라.

④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 먹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자신의 자리에서 멀리 놓는다.

⑤볶거나 튀기는 조리법을 굽고 데치는 방법으로 바꾼다.

⑥물은 하루에 최소 8잔 이상 마신다.

⑦간식은 절대 피하고 간식대신 운동으로 대체 한다.

⑧외식은 삼가 한다.

⑨밤에는 야식을 먹지 않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⑩많이 움직이고 매일 30분이상 운동하라.

출처 : 국민일보 2010.12.6.
도움말: 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유헌 교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10일, 세계보건기구 인플루엔자 H1N1(신종플루)의 `대유행(pandemic)`이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발표
- 지난해 6월11일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언한 이후 1년2개월 만임

1.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생성-사멸의 과정을 거쳤다. 이제 `대유행 이후(post-pandemic)`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대유행 이후` 단계는 신종플루가 일반적인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약화됐다는 것을 의미함)
- "운 좋게도 작년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빨리 대유행 시기가 끝났다. 신종플루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발생할 수 있지만 치료약과 백신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 신종플루 영향
- 2009년 4월 첫 감염자가 확인
- 6주 만에 전 세계로 확산
- 1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월 30일자, AFP 통신 온라인판 보도자료

1.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과 공동 연구 끝에 타액에서 암 발병을 찾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2. 연구팀은 발표내용
- 암환자를 포함한 215명의 침 심플을 채취
- 췌장암과 유방암, 구강암의 세 종류 암에 걸린 사실을 나타내는 54종류의 물질을 찾아낼 수 있었다
- 암검출 정밀도 : 췌장암(99%), 유방암(95%), 구강암(80%)
- 새 기술이 타액에 함유된 물질 500 종류까지 한번에 분석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도 반나절이면 판명돼 기존의 혈액검사보다 환자의 부담이 적다
- 초기단계에서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는 게 늦어져 생존율이 낮기 쉬운 췌장암과 구강암을 발견하는데 대단히 유효한 수단으로 기대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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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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