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란 그 곳에서 살아오고 자신의 거취를 남겨온 앞 세대의 생활과

노동에 관한 불후의 기록과 증거로서 지속된다.  풍경은 자연도 문화도

아니며 정신이나 물질적 소재도 아니다.  풍경이란 그곳에서 살아왔던

사람, 그곳에서 살기  시작한 사람, 그 곳에서 살아갈 사람, 그곳에서 무

언가를 실천하는 사람, 여러 경로를 통해 그곳으로 여행을 온 사람에게

알려진 세계다"

- <사회를 넘어선 사회학> 존 어리 지음˙윤여일 옮김, Humanist 刊

 

제가 작년부터 배우고 있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북리딩 시간에 배

우고 있는' 사회를 넘어선 사회학' 책에 있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특히

풍경이라는 그림 The Corn Harvest(1565) 작품을 보면서 사내근로복지기

금연구소의 풍경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 주관으로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교육이 열립니다.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과정의 교육이 매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멀리 지방에서도 이번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풍경을 들여다보면 각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모

여 교육을 받고 각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안고 있는 문제나 실무상

어려움을 토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업무를 개선해가는 아름다운 모습

으로 비쳐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허브로서

이러한 이러한 모습은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6일 이전만 해도 이 공간은 비어있는 공간이었고 그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사업장으로 사용하던 곳이었습니다. 주인이 바뀌면 관계되는 

사람들도 바뀌고 왕래하는 사람들도 바뀝니다. 다행히 이 공간은 용도가 처

음부터 학원으로 되어 있어서 연구소를 설치하는데 행정적인 어려움은 그

나마 없었던 편입니다. 공간은 영위하는 업종에 따라 내부 설비도 바꾸고

없는 장치나 설비 중 필요한 것은 설치를 합니다.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책상과 의자를 비치하고, 마이크와 스피커 시설도 추가 설치하면서 소방설

비 또한 갖추었습니다. 나날이 변해가는 중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앞으로

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맡을 실무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의 이사 감사

등 관계인들도 계속 연구소를 찿을 것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역사를 기

해 갈 것이고, 그것이 하나의 풍경의 자리잡을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원장/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