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일주일 전 즈음에 문을 연 커피집을 발견했다.
이틀 전부터 '시다모'를 200g 구입하여 내 짝과 맛을 음미하고
있다.
오늘 점심을 약속했던 내 짝의 후배 부부와 시동생, 그리고
두 아들까지 모여서 맛있는 월남쌈과 샤브샤브 점심특선을
먹고서
커피집 '지팡'에 들러서 몇가지로 골고루 주문하여 커피 맛을
음미하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커피를 직접 볶는 기계가 있다는 사실에
내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생두를 손질하면서 일을 즐기는 주인아저씨가 오늘 날씨만큼이나
정열적이었다.
성현정
'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향 18 ---- 커피박물관 '왈츠와 닥터만'을 다녀오다 1 (0) | 2013.07.17 |
---|---|
커피 볶는 집 --- 지팡 2 (20130609) (0) | 2013.06.09 |
커피향 15 --- 핸드드립 커피점 '카페블루 뮤지엄' 풍경~ (0) | 2012.10.17 |
커피향 13 ---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 사진과 근처의 봉은사 사진 1 (20121012) (0) | 2012.10.14 |
커피향12 (20120920) 커핀그루나루 아카데미 바리스타2급과정 마지막수업 사진4 (0) | 201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