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인지 상가인지 공간 활용 아이디어가 참 좋아 보이는
카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한다고 한다.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직접 실내를 꾸민 곳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초기비용 중에서 인테리어 비용이 만만찮은
것을 감안할 때 이 가게의 주인나름의 철학이 보이는 듯
하였다.
5년 후가 될지, 10여년이 지난 후에나 할지 아직 정확한
시기는 알 수가 없지만, 내짝이 퇴직하고 난 후에는 남은
시간을 둘이서 같이 보내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전용모임 공간을 겸한 꿈터를 열어가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서 행복한 일을 둘이서 직접 하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꿈이란 꾸는자의 것이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며 하나하나
성취해가는 과정이 더 행복한 것이리라.
외출을 할때마다 카메라를 늘 들고 다니면서 색다른 느낌이
오는 곳들이나 인상깊은 것들을 담아오곤 한다.
카페블루 뮤지엄이라는 가게가 그리 크지 않은데 바로 옆의
주차장을 개조하여 야외용 테이블을 놓아 두어 시원한 공간을
연출하는 멋진 곳이었다.
성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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