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장기투자자다. 지금 한국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다. 변동성 높은 주식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자산운용 시장을 통해 우리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지금 최대 관심사다. 정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회에 책임은 느끼고 산다. 부동산·유전과 같은 실물, 상장지수 펀드(ETF) 등 안정적인 투자 대상을 다양하게 공급하고자 한다. 언론이 펀드를 평가할 때도 주식형 펀드뿐 아니라 채권, 대안투자 등 고루 평가해 주면 좋겠다.”
미래에셋증권 박현주회장 인터뷰기사 중에서...
-중앙일보 2012.4.17일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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