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제2의 경제국인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3개월 안에 '부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세계 금융 및 경제 위기로 프랑스 정부의 부채구조가 악화돼 재정 건전성이 약화됐다. 프랑스는 현재 최고 신용등급(Aaa)을 보유한 국가 중에 가장 취약한 나라이다. 부채구조 악화와 추가 우발 채무 가능성 때문에 프랑스의 '안정적' 등급 전망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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