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9월 20일 홍콩 TVB 방송과 셰팅펑(사정봉)과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
장바이즈는 지난 2008년 배우 천관시(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남편과 아들이 나를 존중해줄 수 있다. 아들에게 굳센 모습을 보여줘야 아들도 배울 수 있다"
"20대 때는 명품을 많이 사고 사치한 생활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박해지고 있다. 나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욕심이 없는 마음가짐이다"
<스포츠경향 2011.9.22>
긴 인생여정에서 부귀와 명예, 육체적인 아름다움은 순간이다.
살아가면서 진정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자신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에는 마음 다스리기, 정신수양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 욕심을 비우는 것,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는 것,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는 것....
상대를 높여주고 배려해 줌으로써 내가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 또한 나눔이 꼭 물질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질 이외에 마음과 따스한 말, 관심, 사랑, 지식도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김승훈의 스크랩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본 대통령 4인의 리더십 (0) | 2012.07.28 |
---|---|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열정 (0) | 2011.12.17 |
김봉연 교수의 최동원 투수관련 인터뷰 (0) | 2011.09.16 |
이기옥 할머니의 '꿈꾸는 인생' (0) | 2011.09.04 |
서거원 양궁협회 전무, '한국 양궁의 세계 재패와 수성의 비결'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