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길에 예술마을 헤이리를 들렀습니다. 헤이리는 예전에 한번, 쌍둥이들과 한번 와보았던 곳입니다. 입장료가 만만치않고 입잘에 비해 볼 만한 것이 없어 실망만 하고 왔습니다. 첫번째 들른 곳이 보석가공점... 원석을 가공한 것이라는데 왠만한 것 하나에 최하가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사는 형편과는 거리가 멀어 그냥 나오려다 예전 2001년에 초기 다음카페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분이 무슨 박물관을 운영한다는 기억이 있어 몇차례 실패 끝에 겨우 가게를 찿아갔습니다. 10년만에 뵌 그분 얼굴은 여지없는 구멍가게 아저씨였습니다. 10년전에는 그리 당당하고 커보였는데....

근처 아프리카 박물관이 있어 들어갔는데(유료임) 그나마 눈요기를 하였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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