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만원 버스 안


한 아가씨가 버스에 올라타긴 했으나


손잡이가 없어서 넘어지기 직전이었는데 


간신히 손잡이를 하나 잡고 있게 되었다.



그때,

그녀 옆에 서 있던  키가 커다란 남자 하는 말이



“저~ 아가씨, 제 손을 잡고 서 계시겠습니까?"



"호의는 고맙지만  괜찮아요.

다행히 손잡이 하나 잡았으니까요."



"아, 그랬군요. 그렇다면 이제...

.
.
.
.
.
.
.

거시기는 그만 놔 주시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