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만원 버스 안
한 아가씨가 버스에 올라타긴 했으나
손잡이가 없어서 넘어지기 직전이었는데
간신히 손잡이를 하나 잡고 있게 되었다.
그때,
그녀 옆에 서 있던 키가 커다란 남자 하는 말이
“저~ 아가씨, 제 손을 잡고 서 계시겠습니까?"
"호의는 고맙지만 괜찮아요.
다행히 손잡이 하나 잡았으니까요."
"아, 그랬군요. 그렇다면 이제...
.
.
.
.
.
.
.
제 거시기는 그만 놔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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