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
나는 편도선 수술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
,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
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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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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