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목욕탕의 똥침 사건


어린 아이가 엄마손을 잡고 목욕탕엘 갔습니다.

엄마는 애부터 목욕을 시키고나서 때를 밀고 있었죠.

엄마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

어린애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엉덩이가 들려있는걸 본 아이가

빗으로 아줌마에게 똥침을 찌른거죠.
  

머리감다 봉변을 당한 아줌마는 매우 열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인공(?)의 엄마와 아줌마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얼마나 웃겼겠습니까??

똥침찌른걸 가지고 목욕탕에서 벌거벗고 싸우다니...


그래서 목욕탕 주인이 신고를 했습니다.

잠시후 마징가 제트 음악을 울리며 폴리스가 도착했습니다.


근데 남자 경찰이다보니 여탕에 들어가기가 뭐하고

그렇게 한참을 난감해하다가

그 경찰이 확성기를 들이대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쑤신 사람하고 쑤시낀 사람하고

밖으로 빨리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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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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