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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