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 (메이저리그) 18번째 시즌을 위해 돌아올 것인가?
"나 역시 모르겠다. 오늘만 걱정한다"
"나는 여전히 싸울 수 있다. 여전히 내가 가진 구질로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다. 여전히 타자들을 아웃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숫자에 대해서는 잊어라. 숫자는 아주 빨리 사라진다. 항상 목표를 갖는 것, 항상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것, 왜 던지는지를, 야구하는 재미를 확신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납득시켜야 한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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