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통합되기 위해서 서로 비슷해질 필요도 있지만 개성을 잃어서는 안된다. 스스로 인생의 운전대를 잡는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가 자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 버린다.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가가 되길 원한다면 자유롭게, 두려움없이 쓰는 자세를 가져라. 위대한 예술가들도 특이한 작업방식 때문에 처음엔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내든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를 만들어가라. 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까지 작품을 완성할 것과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즐겨야 한다"
프랑스 작가 베르베르가 내한하여 지난 5월 12일 서울대 강연회에서 한 말입니다. 현재와 같이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운명을 지켜보며 제가 느끼는 감정과 비교적 일치하는 것 같아 잠시 글을 옮겨와 보았습니다.
흔히 21세기를 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산업시대는 분할의 시대였지만, 21세기에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화되고 융합하는 시대입니다. HR(인적자원관리) 분야의 당당한 한 축인 복리후생분야, 그 중에서도 법정외복지제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국가에서도 기업에서도 노동조합에서도 외면당하고 이제는 더 나아가 주무관청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지도감독과 과태료부과, 정관개정, 시정조치 등 핵심업무들이 대부분 넘어가는 것으로 결정된 마당에 만시지탄을 부르짖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정조치와 과태료를 받지 않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잘 운영해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P&G 맥도널드 회장은 "늘 하던대로 하는 기업은 망한다"고 설파합니다. "예컨데 1955년 마국의 50대 기업 중 현재 남아있는 것은 P&G를 포함해 9개라고 합니다. 사라진 41개 기업이 잘못한 것 가운데 공통점은 '해 오던 대로 계속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과거의 성공으로 이끌었던 행위를 반복한게 실패의 이유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는 혁신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둘러싼 변화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또한 '늘 가진 가 또는 정규직'만을 위한 기업복지제도가 아닌 우리나라에 실정에 맞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통합하고 융합하는 기업복지제도로 거듭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지난 5월 15일과 16일 1박 2일로 진행되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명소노펠리체 야외정모' 사진도 카페 기본앨범에 게시하였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우리가 자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 버린다.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가가 되길 원한다면 자유롭게, 두려움없이 쓰는 자세를 가져라. 위대한 예술가들도 특이한 작업방식 때문에 처음엔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내든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를 만들어가라. 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까지 작품을 완성할 것과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즐겨야 한다"
프랑스 작가 베르베르가 내한하여 지난 5월 12일 서울대 강연회에서 한 말입니다. 현재와 같이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운명을 지켜보며 제가 느끼는 감정과 비교적 일치하는 것 같아 잠시 글을 옮겨와 보았습니다.
흔히 21세기를 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산업시대는 분할의 시대였지만, 21세기에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화되고 융합하는 시대입니다. HR(인적자원관리) 분야의 당당한 한 축인 복리후생분야, 그 중에서도 법정외복지제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국가에서도 기업에서도 노동조합에서도 외면당하고 이제는 더 나아가 주무관청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지도감독과 과태료부과, 정관개정, 시정조치 등 핵심업무들이 대부분 넘어가는 것으로 결정된 마당에 만시지탄을 부르짖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정조치와 과태료를 받지 않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잘 운영해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P&G 맥도널드 회장은 "늘 하던대로 하는 기업은 망한다"고 설파합니다. "예컨데 1955년 마국의 50대 기업 중 현재 남아있는 것은 P&G를 포함해 9개라고 합니다. 사라진 41개 기업이 잘못한 것 가운데 공통점은 '해 오던 대로 계속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과거의 성공으로 이끌었던 행위를 반복한게 실패의 이유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는 혁신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둘러싼 변화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또한 '늘 가진 가 또는 정규직'만을 위한 기업복지제도가 아닌 우리나라에 실정에 맞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통합하고 융합하는 기업복지제도로 거듭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지난 5월 15일과 16일 1박 2일로 진행되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명소노펠리체 야외정모' 사진도 카페 기본앨범에 게시하였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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