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대 수석 졸업, 중국과학기술원 차석 졸업, 2008년 칭화대 이학 박사. 세계적 학자인 지도교수가 그를 추천해 주어 스물아홉 살에 서울 시내 사립대의 교수로 특채되가 된 중국인 C씨(31)가 3월 10일 마약을 제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구속되었다.

C씨는 자신이 강의하는 대학의 실험실에서 실험에 사용하는 약품을 비커 안에 섞고 끓여 신종마약 GHB 320g(한꺼번에 640명이 투여 가능한 양, 시가로 약 6400만원어치)를 만들었다. C씨는 이렇게 제조한 마약을 중국어 채팅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려 오토바이를 몰고 마약을 거래하러 서울역 앞에 갔다가 체포됐다.

그가 마약에 손을 댔다고 진술한 이유는 서울 모여대 1학년인 중국인 여자친구의 학비와 생활비 마련.  C씨의 연봉은 2400만원에 기숙사 생활을 했다. 대학에서 평판이 좋아 9월엔 승진도 바라볼 수 있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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