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위터인 MBC 김주하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를 올린 글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김앵커는 트위터에 우리 초계정 침몰에 대해 최초 '북한 반 잠수정이 침몰시킨듯'이라고 전했으나

얼마후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특보를 2번 진행하면서 여기에 글을 올리느라 자세히 올리지 못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초계함이 침몰하는 과정에서 인근에 있던 군 관계자가 북한의 반잠수정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던 미확인 물체는 새 떼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계속 뉴스 주시하겠습니다'라고 정정했다.

트위터의 파급력은 크다. 더구나 신뢰가 생명인 지상파 뉴스앵커가 올린 글이었으니 더 파급력이 클 수 밖에....과욕은 늘 화근을 부른다. 뉴스 오보는 남들보다 먼저 내보내고 싶은 욕심에서 생긴다. 그럴수록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번 군 초계정 침몰사건은 국제적으로도 민간한 사건인데...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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