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만난 어느 친구가 그동안 꾸준히 사람들을
정리했더니 이제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람들을 정리했던 기준은
첫째, 오래 교류가 없었던 사람이고
둘째, 자신에게 사기를 치고 이용하려 했던 사람
셋째, 받기만하고 줄줄 모르는 사람
넷째,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다섯째, 이야기를 하면 왠지 기가 빨리는 사람이란다.
(상대방 이야기는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계속 하는 사람)
그렇구나.
나도 참고해야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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