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은 후에야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는가!

위대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하는 말로 '삼불후(三不朽)'란 말이 있다.

세 가지 썩지 않는 영원한 것!

 

첫째는 그 사람의 인격과 덕행이고,

둘째는 그 사람이 일을 하여 어떤 공을 세웠는가이며,

셋째는 그 사람이 남긴 학문과 저술이다.

 

달리 말하면, 삼립(三立), 즉 입덕(立德), 입공(立功), 입언(立言)이다.

삶에서 세 가지를 확립하는 일, 그것은 덕을 확립하고, 공을 세우고,

언어를 통해 학문을 수립하는 일이다.

 

출처 : 《함양과 체찰》(신창호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p.66)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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