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널뛰기 장세였다.
그동안 2차전지 종목에서 당하고만 있던 공매세력들이
오늘밤 미국 기준금리를 핑계로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대량으로 공매도를 치면서 복수한 날이었다.
뒤늦게 신용이나 빚투로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인들은
철저히 당했다.
이런 조정기 때는 물리면 유망한 종목은 그냥 버티면 된다.
그래서 여윳돈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자칫 그동안 조금조금씩 벌어놓은 알토란 같은 돈을
한 방에 날리고 반대매매까지 걸리면 빚더미에 나앉게 된다.
목표수익율을 정해놓고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과감하게
처분해야 하는데, 나도 그게 잘 안되니......
끝 없이 생겨나는 그넘의 탐욕 때문이겠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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