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활이 어려워지면 당장 필요없는 것부터 줄이기 시작한다.
다니던 필라테스를 끊고,
헬쓰장도 연장하지 않고,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장 가는 것을 끊고,
불입하던 보험도 보험료 불입을 중단하거나 해지한다.
평소 퇴근시간이면 사람들로 붐비던 마트도 요즘 썰렁하다.
실내골프장 새로 등록하거나 연장 등록을 하면 몇 개월을 더 준단다.
필라테스나 헬쓰장들은 등록하면 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은 기본이 되었다.
그만큼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시그널이다.
내년에는 더 어려울 거란다.
아내가 다니던 필라테스도 사람이 없어 강좌가 없어졌단다.
두 과정이 한 과정으로 통합되고,
그래도 사람이 없다고 한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2024년초까지는 계속 상향 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단다. 미국 기준금리기 내년에도 계속 올리겠다는 신호이다.
우리나라도 내년에는당장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
그럼 시중금리도 지금보다 훨씬 더 오르겠지.
부동산은 더 추락할테고....
빚부터 줄이고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내년을 버텨야 내후년을 기약할 수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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