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0일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정모를 마치고 식사를 겸한 뒷풀이에서 회원들이 공동으로 책을 내기로 의기투합하였다. 회원 모두가 '내책쓰기클럽'에 가입한 이유가 한번 책을 써본 사람은 더 체계적으로 잘 쓰기 위해 정보를 구하고, 인맥을 넓히기 위한 목적일 것이고 아직 책을 쓰지 못한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내책을 쓰겠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리라.
다들 책쓰기에 대한 기본욕구가 잠재되어 있던 차에 내책쓰기클럽 시삽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식노마드 김중현 대표가 여기에 불을 지핀 셈이 된 것이다. 모두들 자연스레 한번 시작해보자는 방향으로 의기투합이 이루어지고 책쓰기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현실로 급진전되었다.
그낭 정모에서 정했던 큰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주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모임을 만든다.(인원 5~10명)
2. 월 2회 편집회의를 한다.
3. 6개월 안에 책을 낸다.
4. 참여 인원/주제가 많아지면 소모임을 많이 만든다.
그리고 각 소모임의 대표는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시작이 반이다'는 예 속담은 시작을 위한 결심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처음 밑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내책쓰기 공동집필의 큰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김승훈
다들 책쓰기에 대한 기본욕구가 잠재되어 있던 차에 내책쓰기클럽 시삽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식노마드 김중현 대표가 여기에 불을 지핀 셈이 된 것이다. 모두들 자연스레 한번 시작해보자는 방향으로 의기투합이 이루어지고 책쓰기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현실로 급진전되었다.
그낭 정모에서 정했던 큰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주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모임을 만든다.(인원 5~10명)
2. 월 2회 편집회의를 한다.
3. 6개월 안에 책을 낸다.
4. 참여 인원/주제가 많아지면 소모임을 많이 만든다.
그리고 각 소모임의 대표는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시작이 반이다'는 예 속담은 시작을 위한 결심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처음 밑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내책쓰기 공동집필의 큰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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