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마누라

쉼터(유머) 2009. 4. 22. 09:17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 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어째서 120달러입니까 ?  80달러지!!"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않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

.

.

아래칸을 굵어보세요.....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않은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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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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