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오후에 강남구 도곡역 부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및 합병컨설팅 사전 미팅이 있어서 다녀왔다. 지난달 5월 23일 강남역에 멈추어 있던 신분당선이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용산역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 시내 또는 수도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미팅차 외출을 다닐 때는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지 오래이다. 지난 1992년 회사에서 업무차 일본 도쿄에 출장을 갔을 때 도쿄 시내가 거미줄 같은 지하철로 잘 연결되어 있어 자가용 없이도 도쿄 시내를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지하철이 촘촘하게 연결된 것이 너무 부러웠는데 우리나라 서울도 이제는 일본 부럽지 않은 지하철 강국이 되었다.

 

2013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고 처음에 구로구 구로동에서 연구소를 개소했는데 지하철역(신도림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환승하여 세 구간을 타고 와야 하니 교육생들이 많이 불편했다. 특히 지방에서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은 서울역이나 수서역,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신도림역까지 와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와야 하니 힘들어해서 당시 기금실무자들에게 3년 안에 연구소를 강남으로 지금보다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언했는데 그 약속을 4개월 빨리 지켰다. 꿈을 간절하게 꾸고 노력하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실감했다.

 

지금 논현동으로 연구소를 이전하고 나서 교통이 편리해졌다. 지하철 9호선이 계속 연장이 되고, 신분당선도 계속 개통이 되고, 지방에서 오더라도 서울역이나 수서역, 고속터미널과도 연결이 되니 편리해진 만큼 임대료 또한 커졌다. 구로동에서 강남으로 이전했던 꿈의 효과를 되살려 다시 한번 연구소 사옥 마련의 꿈으로 이어가려고 준비 중이다. 내가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선배로서 후배 기금실무자들에게는 잘해주고 싶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연구소 사옥을 마련하면 1층 카페에서 기금실무자들은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나는 이것을 수강생 복지이고 연구소와 기금실무자들이 서로 윈윈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다.

 

먼저 간절한 꿈을 꾸고, 그 다음에는 계획을 세우고 게획대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그 꿈이 어느새 이루어져 있음을 실감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처음 시작이 어렵지, 배우기 시작하고 나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적응하게 된다. 이렇게 1년이 지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처음 1년 사이클을 무사히 지나면 그 다음 1년은 처음 1년보다는 쉽다. 점점 업무가 확장되고 전문성이 더해지면서 주변에서 인정을 받게 되고 기금업무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관건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적응이 되기까지 본인이 버틸 수 있느냐 하는 인내력 싸움인 것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은 연구소 워크숍 시간을 가지게 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쉬게 된다. 지난 2년 5개월 동안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친 심신에 휴식과 재충전을 하면서 2022년 하반기를 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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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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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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