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실감합니다. 바로 엊그제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에 대한 글을 쓴 것 같은데 그 사이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도 벌써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면 서울역에서 집결하여 버스로 용평리조트로 이동합니다. 현재
버스와 방은 충분하니 비용 때문에 참석을 망설였다면 걱정마시고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비 및 숙박비, 식대, 스키장 및 워터파크 이용료, 이동하는
버스운임 등 일체가 무료입니다. 다른 카페와는 달리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의 야외정모는 가족과의 동반도 환영합니다. 사실 콘도는 가족들이 이용해
보아야 진가를 알 수 있거든요. 용평리조트에서 비용 일체를 후원하는 만큼
준비를 많이 했는데 참석인원이 적어 행사가 썰렁해지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2월에는 본격적으로 2010년 예산편성 작업과 미진했던 업무를 정비해야 합니다.
올해 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 했다면 지금 서둘러야 연말 안에
기금 설립을 마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출연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원금
사용여부도 연말 안으로 기금협의회에서 결정하여 결산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이 되면 연차결산을 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기금실무자들이
많은데, . 전표입력만으로 각종 보조부와 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법인세과세표준신고자료, 고유목적사업준비금조정명세서 작성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
공기업들은 내년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니 내부 정비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기본재산에 이어
고유목적사업준비금까지 통합관리를 강화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차제에
기금원금이나 준비금 규모를 줄이기 위해 회xxxxxx램 도입이나 콘도구입,
목적사업비 집행 등으로 준비금을 조기에 집행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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