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 수도관계자들이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한국환경공단 방문 미팅, 경기도 고양시 방문 미팅이 있었고
내일은 대구광역시 물클러스터를 방문한다고 한다.
2월 2일 한국방문을 마치고 태국에 돌아가면 본격적인
태국 전국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본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한국이 쎄니팡이란 중소기업으로 인해 수도배관 질소세척의
종주국이 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쎄니팡에서는 1월 30일 몽골로 출국하여 31일 울란바토르시와
울란바토르시 질소세척 본 계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중국 고밀시도 고밀시 전체를 질소세척을 위한 본 계약 추진 작업이
진행 중이고,
스리랑카 또한 질소세척 본 계약을 위한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이다.
몰디브공화국은 2월 중순 쎄니팡 기술진이 방문하여 1차 2개 섬
상수도관망 500㎞ 질소세척을 계획, 이후 국회 통과 후에는 162개섬
상수도관망 질소세척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필리핀은 수도 마닐라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으로 정비하기
위한 사전 진행 시연을 준비 중이고, 또 다른 국가에서는 총리실
(한국으로 치면 청와대)에서 총리가 직접 쎄니팡 시연을 직접
보고싶다고 가능하겠느냐는 전화가 걸려오고, 말레이시아 정유회사는
정유관 질소세척 시연을 요청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7년간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도시 전체를 질소세척 시공을 넘어,
이제는 도미노처럼 속속 국가 전체 시공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간절히 꿈 꾸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이 가진 질소세척 기술이 세계를 제패하는 순간,
쎄니팡 신화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그동안 7년간 가슴에 묻어두었고, 다이어리에 기록해 둔 자료를
꺼내 정리하여 '쎄니팡 신화' 책을 준비해야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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