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링링이 지나가고 난 뒤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많다.
추석명절을 며칠 앞두고 닥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라 농작물과 과일농사에
피해가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서울에도 오늘 심한 바람이 불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쉬었다.
화요일부터 콧물이 나며 슬슬 몸 상태가 좋지 않더니
목요일과 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 중에는 콧물과 기침, 두통을 동반한 감기가 한꺼번에 몰려와
교육이 진행된 이틀동안 수강생들에게는 내색도 못하고 고생이 많았다.
약을 지어먹고 토요일 종일 잠을 자면서 쉬었더니 이제 조금은 나아졌다.
이제는 겨울이 오기 전인 가을 초에 감기에 다 걸리고,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다.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에 걸려 고생하다 (0) | 2019.09.10 |
---|---|
보수와 진보에 대한 이중 잣대 (0) | 2019.09.08 |
선물을 보낼 때가 행복한 시기이다. (0) | 2019.09.05 |
요즘 인도를 걸어다니기 겁이 난다. (0) | 2019.09.03 |
남도 수묵기행, 대흥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오다. (0) | 201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