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은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서울은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집 근처 선정릉을 산책하는데
나무들이 비가 내리지 않아 시들하고 말라 죽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제주도 한라산에는 이번 태풍으로 1100밀리미터 폭우가 내렸다는데
서울은 비가 좀처럼 내리지를 않으니....
좁은 우리나라에서도 어느지역은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를 입고
어느 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니 참 아이러니하다.
제주도 한라산에 내린 비 절반만 서울에 내리면 안되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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