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근과 출장으로 바쁘다.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 사람이나 자영업자가 다들 힘들고 어렵다는데
바쁘다는 것은 일단은 즐거운 일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창업 5년이 넘으니 이제야
안정화되어 꾸준한 교육참석과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자영업은 3년이 고비라는데,
전문사업체는 5년이 고비인 것 같다.
5년을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는 돈과 컨텐츠가 좌우한다.
요즘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살아남으려면 부단한 자기계발 밖에 없다.
갈수록 변화에 따른 Risk가 커서 대기업이라도 한번 실수하면 끝이다.
올해부터는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출장을 가서도 어지간하면 걷는다.
요즘은 하루 걷기 2만보 목표를 거뜬히 넘는다.
걸으면 좋은 점은 건강도 챙기고,
여기저기 눈요기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 변화도 감지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1석 3조이다.
투자한 사업이 성공하면 연구소 사옥도 구입하려 한다.
쎄니팡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한 일이다.
'꿈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여기에 열정과 도전이라는 노력이 더해재져 하겠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의 자산이다.
건강해야 꿈도 이루고 열정과 도전을 할 수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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