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션임파서블6을 본 뒤에 이전 5편까지 영화내용을
다시 보고 싶어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미션임파서블1에서 5까지를 집에서 TV영화로 모두 보았다.
이 영화의 백미는 매편마다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액션 장면들이다.
고공낙하, 오토바이 주행, 수중낙하 침투, 이륙하는 항공기에 올라타기,
두바이 고층빌딩 오르기, 높은 빌딩에서 그냥 맨몸으로 뛰어내리기,
천길 아래의 위험한 절벽에서 벌이는 암벽타기 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들이 많다. 이는 결국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이다.
이 영화가 평점이 높은 것은 주연배우인 톰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그 고난도 연기를 해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마니아들이 많다.
열정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고난이도 연기, 그 위험을 마다않고
직접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열정에 감동이 느껴진다.
결국 마지막에는 미션을 완수하는 해피엔딩이지만 그 과정에서 관객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1편을 1996년에 찍었다는데 그때는 톰크루즈 얼굴이 동안이더니
이번 6편을 보니 세월의 호름을 느낄 수 있다. 다음 작이 기대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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