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션임파서블6을 본 뒤에 이전 5편까지 영화내용을

다시 보고 싶어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미션임파서블1에서 5까지를 집에서 TV영화로 모두 보았다.


이 영화의 백미는 매편마다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액션 장면들이다.

고공낙하, 오토바이 주행, 수중낙하 침투, 이륙하는 항공기에 올라타기,

두바이 고층빌딩 오르기, 높은 빌딩에서 그냥 맨몸으로 뛰어내리기,

천길 아래의 위험한 절벽에서 벌이는 암벽타기 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들이 많다. 이는 결국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이다.


이 영화가 평점이 높은 것은 주연배우인 톰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그 고난도 연기를 해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마니아들이 많다.

열정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고난이도 연기, 그 위험을 마다않고

직접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열정에 감동이 느껴진다.

결국 마지막에는 미션을 완수하는 해피엔딩이지만 그 과정에서 관객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1편을 1996년에 찍었다는데 그때는 톰크루즈 얼굴이 동안이더니

이번 6편을 보니 세월의 호름을 느낄 수 있다. 다음 작이 기대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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