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50후반이다보니 만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두
내 나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공통적인 주제는 '수명이
길어져서 100살도 살 것 같은데 딱히 벌어놓은 것도 없는데
과연 앞으로 40년을 무얼로 살 것인가?'이다.
어떤 이는 일찌감치 원룸주택을 지어 은퇴하고도 월세라는
고정수익원을 만들어 놓기도 했고, 또 다른 이는 아파트와
상가를 몇채 구입해서 매달 임대료를 꼬박꼬박 받고 있다.
남자 나이 50대 후반이 되면 두 부류로 나뉜다.
현직에 있느냐, 퇴직했느냐?
고정수입이 계속 창출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노후 여유자금이 충분한가, 그렇지 못한가이다.
수익창출 방법 중의 중요한 하나가 자본소득이다.
나는 일찍부터 수익창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열정과 공을 들였고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될성부른 회사를 찾아 미리 주식을 사둔다.
주식투자는 쎄니팡과 셀트리온에 투자하였고
셀트리온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강의와 컨설팅을,
자식에게 투자하는 것도 한가지 효율적인 방법이다.
자본주의는 냉엄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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