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년전 쎄니팡에 투자한다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다들 말렸다.
심지어는 내가 미쳤다고 뒤에서 손가락질했다.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당시 쎄니팡은 공기업체들과 힘겨운 싸움중이었지.
매출도 없지, 이익은 더더욱 없었지,
광고비가 없어 대표이사가 직접 캠코더 들고
난지도 하늘공원 위에가서 직접 CF 찍고...
김병준대표는 출연하기 위해 머리까지 빡빡 밀고서...
그래서 탄생한 것이 빡빡이 광고...
다들 손가락질하고도 남았지.
그러나 나는 쎄니팡의 질소세척방식이
실제로 시공효과가 탁월하다는 사실과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
그리고 김병준 대표의 뚝심,
주주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그 말을 믿었다.
그리고 기다렸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 기회를 잡고 못잡고는 온전히 자신의 판단이고 몫이다.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는 사람은 성공하고
잡지 못하면 나중에야 "아~~ 그때가 기회였는데"하며 후회를 한다.
불과 10일전, 쎄니팡 주식이 5600원이었을때도,
9320원이었던 지난주 금요일에도,
13일 15400원, 14일 20000원일 때도
기회가 매일 있었는데도 사람들은
주저하며 쎄니팡 주식을 사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에 16일은 32650원,
모레 다음주 월요일에는 4만원을 훌쩍 넘길 것이고
그 다음날은 5만원~6만원대를 넘을 것이다.
요즘 사람들 관심은 온통 세니팡 주가에 쏠려있다.
쎄니팡 주가가 얼마까지 오를 것인지?
쎄니팡 주가 상한선이 얼마가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다만, 2015년 10월 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받은 감정평가액이
우리나라만 기준으로 특허가치평가가 952억원,
브랜드평가액이 193억원이다.
조만간 쎄니팡 기술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수도배관세척 시장이 5배이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등 세계 각국으로 시공기술이
수출된다면 세계 유일의 질소수도배관세척 원천특허를 가진
쎄니팡의 특허와 브랜드 가치평가액과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쎄니팡 대표는 회사 이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현금배당하겠다고
이미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약속했다. 대표가 한 약속은 지금까지
대부분 지켜져 왔기에 나는 이 약속 또한 믿는다.
나는 쎄니팡 투자로 노후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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