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수일고, 인천의 인일여고, 안양의 충훈고 등 3곳이 신종플루 감염자의 급속 증가로 개학일을 1주일 가량 연기했다. 대전외국인학교는 외국인 학생 등 8명과 교사 1명이 감염돼 지난 18일부터 전면 휴교에 들어갔고, 전북 전주 A여고에서는 학생 7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돼 임시 휴교하고 있다. 인천의 한 어린이 집도 지금까지 7명의 환자가 발생해 휴원 중이다.
기업 내에서의 집단감염도 우려되고 있다. 최근 63빌딩 15층의 한 외국계 업체에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하여 이 회사 직원 전원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있고, 15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폐쇄됐다. 15∼17층에 입주한 A증권사가 직원 300여명에 대한 신종플루 검사를 진행하는 등 63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기업 내에서의 집단감염도 우려되고 있다. 최근 63빌딩 15층의 한 외국계 업체에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하여 이 회사 직원 전원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있고, 15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폐쇄됐다. 15∼17층에 입주한 A증권사가 직원 300여명에 대한 신종플루 검사를 진행하는 등 63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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