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연수 중인 교사 6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입소자를 모두 퇴소시키고 8월 28일까지 임시휴관 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주캠프에 따르면 캠프 내에서 숙식을 하며 4주 과정의 드라마 연수를 받던 경기지역 초등교사 40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에 의뢰, 검사를 한 결과 18일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캠프는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캠프에 입소해 있던 교육생을 모두 퇴소시키고 28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했고 원어민 강사 100명 등 250여명 전 직원에 대해 아침.저녁으로 두 차례 체온을 측정하며 추가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학원이나 집단연수시설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학이 되는 8월말과 9월초가 걱정입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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