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링컨은 무척 가난하여 교통비가 없어 걸어 다니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몹시 추운 어느 날, 그는 지나가는 마차를 세우고
"스프링필드까지 제 코트 좀 운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마부가 코트를 벗으면 추워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링컨이 말했다.
"이왕이면 이 코트 속에 제 몸도 함께 넣어 운반해 주십시오."
김승훈
그런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몹시 추운 어느 날, 그는 지나가는 마차를 세우고
"스프링필드까지 제 코트 좀 운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마부가 코트를 벗으면 추워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링컨이 말했다.
"이왕이면 이 코트 속에 제 몸도 함께 넣어 운반해 주십시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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