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기지

쉼터(유머) 2009. 7. 26. 23:55
젊은 시절, 링컨은 무척 가난하여 교통비가 없어 걸어 다니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몹시 추운 어느 날, 그는 지나가는 마차를 세우고
"스프링필드까지 제 코트 좀 운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마부가 코트를 벗으면 추워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링컨이 말했다.
"이왕이면 이 코트 속에 제 몸도 함께 넣어 운반해 주십시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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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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