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노사가 '임금동결-고용안정'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요지는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는 것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GM대우 측은 이날 합의에서 앞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노조에 제시했던 △학자금 지원 중단 △휴가비 및 귀성여비 지급 중단 △기본급 10% 삭감 △의료비 지원 중단 등의 복지제도 축소안은 철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의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주 중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요지는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는 것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GM대우 측은 이날 합의에서 앞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노조에 제시했던 △학자금 지원 중단 △휴가비 및 귀성여비 지급 중단 △기본급 10% 삭감 △의료비 지원 중단 등의 복지제도 축소안은 철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의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주 중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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