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전체 강수량이 늘고 지역별, 계절별 편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10년간 15개 지역의 평균 기온은 14.1도로 과거 30년 평균치보다 0.6도 올랐습니다. 경기, 수도권 지역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산악과 중부지역의 겨울, 봄철 기온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1천436mm로 평년 대비 9% 증가했지만, 겨울철 강수량은 11% 감소한 반면 여름철 강수량은 13% 늘어 계절별 편차가 컸습니다. 가을 태풍 출현 빈도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더 강해지고 피해도 커졌고, 울릉도나 영동지역 등지의 폭설 발생 빈도는 뚜렷하게 줄었습니다.

매일경제 2009.6.1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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