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 명언

쉼터(유머) 2009. 5. 28. 10:15
중국의 경제개혁을 일구어낸 중국의 덩사오핑은 키가 아주 작았습니다.
키가 150센티에 지나지 않아 '오척단구'라고도 불리웁니다.

언젠가 모택동 주재의 중국공산당 정책회의에서 한 중요 한건을 두고
기립표결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등소평 한 사람만이 기립하여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이때 모택동이 일어선 사람의 키나 앉아있는 사람의 키나
피장파장이므로 만장일치나 다를 바 없다고 말하고 계속 진행하려 하자
등소평이 책상 위로 올라서서 반대의사를 재확인시켰다는
유명한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등소평이 키와 관련되어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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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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