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노마드 최현숙님이 글 전개과정에서 구성을 달리한 부분에서 문맥을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가다듬는 선에서 마지막으로 원고를 수정해 보았다.

<네 남자의 사랑이야기> A4용지 총 13장(글자크기 10, 글자간격 160, 여백 왼쪽과
오른쪽 각 30, 위쪽 20, 아랫쪽 15. 마지막 장은 1/4정도 기록)의 글이 완성되었다.

특히 오탈자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주로 글쓰기나 원고수정작업은 회사에서는
전화가 걸려오고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퇴근하여 조용한 내
책상위에서 주로 작업을 했다.

덕분에 지난 2월초부터 평소 매일 한시간씩 하던 운동도 자연스레 발길이 끊어졌다.
새벽에는 한소망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와 '성경 66권 66일 통독세미나'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내책쓰기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느라
그동안 두달 18일이 어찌 지나갔는데 모를 정도로 회사일과 원고작성에 파묻혀 지냈다.

마지막으로 원고를 수정하여 송부하고 나니 마치 등에 걸치고 있던 멍에를 벗은듯
후련섭섭하다.

2009.4.20.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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