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공금횡령 신고 접수 특별감사 실시
1. 사고지회 :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전ㆍ충북지부 소속 ASA 지회
2. 혐의자 : ASA 지회 전 사무장을 지낸 전 모씨
3. 혐의내용
- ASA지회 전 사무장을 맡고 있던 전씨는 재직기간인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금속노조가 지원한 장기투쟁대책기금 20억 1000여만원 중 2억 4000여만원을 들여 오피스텔 3채를 사들이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4억 4000여만원을 빼돌림
- 전씨는 금속노조의 횡령금액 환입 명령에 현재 1억 2000여만원을 노조에 돌려준 것으로 전해짐
4. 금속노조 대응
- 9월 3일 열리는 중앙집행위원회에 이번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전씨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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