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들다"
"요즘 힘들어 죽겠다"
"왜 이리 살기 힘드냐?"
"주식투자를 했다가 이번에 박살났다. 너무 힘들다"
"주식을 팔고나니까 그 다음날 오르네. 아이고 배 아파라~~"
"집값이 왜 이렇게 떨어지고 난리야~"
"누구는 oo주식을 사서 x억을 벌었다는데 나는 뭐람~~"
"이번에 회사 새까만 후배녀석이 승진해서 부장이 되었네. 에이~"
주변에 힘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언성이 거칠어지고, 얼굴은 찡그리고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통에 말을 붙이기도 두렵고 업무협의차 만나도 말을 꺼내기가 망설여진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내 마음속으로는 그런다.
'그래 당신이 나보다 더 힘드냐? 당신은 집도 있고, 맞벌이하는 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고, 온 가족들이 건강하지 않느냐? 자꾸 더 잘나가는 사람과, 잘 사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과 비교를 하고 사니까 힘들고 괴롭지'
요즘같이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는 있는 돈은 기대치를 낮추고 마음 편히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지내면 비록 수익율은 낮지만 마음은 편히 살 수는 있지 않은가? 더 많이 벌어볼 욕심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자업자득이 아닌가? 주식투자는 수익과 위험이 공존하고 그 결과 또한 자기 책임이라는 것 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렇게 불평하고 인상 쓰고 짜증을 부리는 사람 곁에는 가기 싫고 만나기도 싫고 만나자고 전화가 와도 피하게 된다. 나도 힘들고 바쁜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불평이나 푸념에 장단 맞춰줄 시간이 없고 그런 염세주의에 물들기 싫고 내 기분까지 망치고 싶지 않다.
나는 밝게 살려고 한다. 항상 가슴 속에 열정과 희망을 품고 도전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도 늘어간다.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생겨나는데 부담 주기는 싫다. 나는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당당히 일어서고 싶다. 부족한 돈도 신기하리만큼 해결이 되어가고 갈수록 호전되어 가는 것 같다. 모두가 감사할 뿐이다.
살다보면 나도 슬럼프가 있고 진짜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말없이 정발산을 올라 호수공원을 한바퀴돌고 집에 들어와 그냥 조용히 잠을 자버린다. 몇시간 자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신이 맑아지고 냉정해지며 왜 힘들어졌는지 그 원인을 발견하게 되고 차분히 대응책을 준비하게 된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는 중요한 결정도 가급적 뒤로 미룬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냉정한 상태에서 내려야 실수와 후회가 없다.
웃고 살자. '웃는 얼굴에 침뱉으랴',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 속에는 과학적인 성공의 법칙이 숨어있다. 웃는 사람을 주변에 두면 자신도 밝아지므로 늘 그사람과 늘 가까이 하려 들고 도움을 주고 싶어진다. 이렇게 자주 만나고 가까워지면 인맥과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인맥과 네트워크 속에 부가 싹트고 자라나는 법이다.
김승훈
"요즘 힘들어 죽겠다"
"왜 이리 살기 힘드냐?"
"주식투자를 했다가 이번에 박살났다. 너무 힘들다"
"주식을 팔고나니까 그 다음날 오르네. 아이고 배 아파라~~"
"집값이 왜 이렇게 떨어지고 난리야~"
"누구는 oo주식을 사서 x억을 벌었다는데 나는 뭐람~~"
"이번에 회사 새까만 후배녀석이 승진해서 부장이 되었네. 에이~"
주변에 힘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언성이 거칠어지고, 얼굴은 찡그리고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통에 말을 붙이기도 두렵고 업무협의차 만나도 말을 꺼내기가 망설여진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내 마음속으로는 그런다.
'그래 당신이 나보다 더 힘드냐? 당신은 집도 있고, 맞벌이하는 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고, 온 가족들이 건강하지 않느냐? 자꾸 더 잘나가는 사람과, 잘 사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과 비교를 하고 사니까 힘들고 괴롭지'
요즘같이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는 있는 돈은 기대치를 낮추고 마음 편히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지내면 비록 수익율은 낮지만 마음은 편히 살 수는 있지 않은가? 더 많이 벌어볼 욕심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자업자득이 아닌가? 주식투자는 수익과 위험이 공존하고 그 결과 또한 자기 책임이라는 것 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렇게 불평하고 인상 쓰고 짜증을 부리는 사람 곁에는 가기 싫고 만나기도 싫고 만나자고 전화가 와도 피하게 된다. 나도 힘들고 바쁜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불평이나 푸념에 장단 맞춰줄 시간이 없고 그런 염세주의에 물들기 싫고 내 기분까지 망치고 싶지 않다.
나는 밝게 살려고 한다. 항상 가슴 속에 열정과 희망을 품고 도전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도 늘어간다.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생겨나는데 부담 주기는 싫다. 나는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당당히 일어서고 싶다. 부족한 돈도 신기하리만큼 해결이 되어가고 갈수록 호전되어 가는 것 같다. 모두가 감사할 뿐이다.
살다보면 나도 슬럼프가 있고 진짜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말없이 정발산을 올라 호수공원을 한바퀴돌고 집에 들어와 그냥 조용히 잠을 자버린다. 몇시간 자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신이 맑아지고 냉정해지며 왜 힘들어졌는지 그 원인을 발견하게 되고 차분히 대응책을 준비하게 된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는 중요한 결정도 가급적 뒤로 미룬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냉정한 상태에서 내려야 실수와 후회가 없다.
웃고 살자. '웃는 얼굴에 침뱉으랴',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 속에는 과학적인 성공의 법칙이 숨어있다. 웃는 사람을 주변에 두면 자신도 밝아지므로 늘 그사람과 늘 가까이 하려 들고 도움을 주고 싶어진다. 이렇게 자주 만나고 가까워지면 인맥과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인맥과 네트워크 속에 부가 싹트고 자라나는 법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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