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근무하는 병사가 장교가 되기 위해 도전하여 3사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2월 18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1107공병단 예하 약진대대 소속 왕현석(21) 일병이 그 주인공으로 지난 12월 2일 발표된 육군 3사관학교 47기 사관생도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그는1999년 초등학교 재학시절 큰아버지인 왕임준(3사9기) 대령의 1118 공병단장 취임식장에 가서 처음으로 제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때부터 그는 장교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고3 때 육군사관학교에 응시했지만 수능성적으로 낙방, 대학(한밭대) 진학 이후 ROTC와 3사관학교에 지원했지만 잇따라 낙방했다. 한밭대 1학년 때 과수석을 차지하는 등 성적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체력이 문제였다(문무게 86㎏의)
ROTC와 3사관학교 응시에서 두 차례 모두 체력측정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고, 지난 3월 병사로 입대하여 근무하면서 일과 이후 시간에 틈틈이 3사관학교 시험을 준비했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덕에 걸림돌이던 몸무게도 무려 16㎏을 감량에 성공했고 부대 지휘관의 도움과 배려로 네번째 도전끝에 3사관학교에 합격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화위복은 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현재의 위치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
하늘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를 외면하지는 않는다.
카페지기 김승훈
그는1999년 초등학교 재학시절 큰아버지인 왕임준(3사9기) 대령의 1118 공병단장 취임식장에 가서 처음으로 제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때부터 그는 장교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고3 때 육군사관학교에 응시했지만 수능성적으로 낙방, 대학(한밭대) 진학 이후 ROTC와 3사관학교에 지원했지만 잇따라 낙방했다. 한밭대 1학년 때 과수석을 차지하는 등 성적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체력이 문제였다(문무게 86㎏의)
ROTC와 3사관학교 응시에서 두 차례 모두 체력측정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고, 지난 3월 병사로 입대하여 근무하면서 일과 이후 시간에 틈틈이 3사관학교 시험을 준비했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덕에 걸림돌이던 몸무게도 무려 16㎏을 감량에 성공했고 부대 지휘관의 도움과 배려로 네번째 도전끝에 3사관학교에 합격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화위복은 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현재의 위치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
하늘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를 외면하지는 않는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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