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여의도에 들러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 1시에 예정된 모 중소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해 서둘러 명동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한 낮에 와보는 명동이다.

평일에 일부러 서울 도심나들이를 할 일이 거의 없다.

전에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할 때는

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가 있는 극동빌딩에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니 더 더욱

평일에 사울 도심을 갈 일이 드물어졌다.

 

미팅 시간이 한 시간이나 남아 여유롭게 명동역 근처를 돌아다녔다.

거리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다. 일본어에 중국어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많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만

해도 외국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미팅 장소 부근에서 간단하게 추어탕을 먹었다.

10,000원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식사를 하는 근처 작장인들이 많았다.

돼지국밥은 8000원이었는데 직장인들은 돼지국밥을

선호하였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신난다.

미팅을 마치고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

다음 오후 네 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강의가 없는 휴일이 오히려 더 바쁘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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