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여의도에 들러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 1시에 예정된 모 중소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해 서둘러 명동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한 낮에 와보는 명동이다.
평일에 일부러 서울 도심나들이를 할 일이 거의 없다.
전에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할 때는
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가 있는 극동빌딩에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니 더 더욱
평일에 사울 도심을 갈 일이 드물어졌다.
미팅 시간이 한 시간이나 남아 여유롭게 명동역 근처를 돌아다녔다.
거리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다. 일본어에 중국어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많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만
해도 외국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미팅 장소 부근에서 간단하게 추어탕을 먹었다.
10,000원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식사를 하는 근처 작장인들이 많았다.
돼지국밥은 8000원이었는데 직장인들은 돼지국밥을
선호하였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신난다.
미팅을 마치고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
다음 오후 네 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강의가 없는 휴일이 오히려 더 바쁘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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